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문단 편집) === 초기형: 그랜드 스타렉스 (2007 ~ 2015)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WoFcO4.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hudQfZr_b-w)]}}} || ||<#002e6b> {{{#ffffff '''런칭 광고'''}}}[* 광고 음악은 ShadeApart의 Stranger by the day이다. 광고 모델을 무면허로 [[음주운전]]하다가 걸린 가수 [[이현우(가수)|이현우]]로 선정해서 논란이 있었다. 때문에 '그랜드 현우', '현타렉스'라는 별명이 잠깐 붙기도 했다. 비슷한 사례로 [[한국GM 다마스|다마스]]와 [[한국GM 라보|라보]]도 [[킬러조]]로 유명한 [[조형기]]를 기용했지만 그 당시에는 킬러조 드립이 크게 유행하지 않아 뒤늦게 논란이 됐다. 이전에도 1998년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심은하]]가 [[대우 레간자|레간자]]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었고, 이후 2018년 [[르노 마스터]] 광고에는 음주운전으로 무려 7번이나 적발된 전력이 있는 [[임현식]]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 광고 이후로 임현식은 활동이 줄어든 상황이다.] || >'''Enjoy Everything.''' 현대자동차는 1세대 스타렉스의 성공 이후 [[현대 그레이스|그레이스]] 형태의 원박스 미니버스 대신 세미보닛형 승합 [[FR(자동차)|후륜구동]] 미니밴으로 승합차 라인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2006년부터 위장막을 씌우고 도로주행 테스트를 하는 모습을 찍은 스파이샷 사진들이 자동차 관련 인터넷 웹사이트들에 올라오기 시작했으며, 2007년 4월에 열린 [[서울모터쇼]]를 통해 결과물이 출품됐다. 다만 차명을 검토하는 단계에 있었는지 프로젝트명인 TQ로 출품했다. 이후 그랜드 스타렉스라는 이름으로 2007년 5월 28일에 출시했다. 주요 수출 지역인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 등과 같은 유럽의 세미보닛 밴들과 실루엣이 유사하다. 1세대와 비교하면 크기가 대폭 커지고 기존에 없었던 좌측 슬라이딩 도어가 생긴 것이 외장 사양으로는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한민국 시장 한정으로 승용차로 분류돼 세금이 비쌌던 7, 9인승 모델은 삭제됐다. 주력 파워트레인은 2.5L [[현대 A 엔진|A 엔진]]의 [[VGT]] 사양으로, 수출형에는 2.4L [[현대 세타 엔진|세타]] MPI 가솔린 엔진과 [[미쓰비시 4D5 엔진|2.5L TCI 디젤 엔진]]도 달려 나갔다. 2008년 11월부터 159마력 2.4L [[현대 세타 엔진|세타]] LPG 모델도 추가됐으나 연비가 '''5.9km/L'''로 매우 좋지 않다. 여기서 [[현대 A 엔진|2.5L VGT 엔진]]의 출력에 주목할 만하다. 174ps(후기형 A-2 버전이 175ps)라는 강력한 출력, 2,000rpm에서 터지는 46kgf·m의 토크(출시 초기는 41kgf·m)는 웬만한 2.0L [[중형차]] 못지 않은 가속성능을 낼 수 있다.[* [[제로백]]이 9~10초대를 기록하는데, 웬만한 승용차들보다 가속력이 더 좋다.] 46kgf·m라는 토크가 거짓말 같지만 변속 구간이 2,000~2,200rpm 구간이어서 저회전 구간에서의 가속력이 좋은 편이다. 일반적인 승용 모델과는 다르게 스로틀 페달의 응답성을 약간 늦춰 놓은 세팅임에도 깊게 눌러 밟으면 처음에 나오는 저속 토크로 치고 나가기 시작해서 후반부는 174마력으로 치고 나간다. 최대 12명의 사람이 탔을 때나 최대 800kg의 화물을 적재한 상황을 생각해 보자면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그랜드 스타렉스는 후륜구동 모델로 구동손실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도 휠 마력으로 140마력, 35kgf·m 이상의 출력이 발휘되기에 [[차급]]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가속성능을 보여준다.[* 같은 엔진을 쓰는 [[현대 포터|포터]]가 목적에 맞게 123~135마력으로 조정됐음에도 강력한 토크 덕분에 밟는 대로 막 튀어나가는데, '''출력 제한이 안 걸린 스타렉스는 말이 필요 없다.'''] 이 때문에 [[고속도로]]의 폭주차 열 손가락 안에 드는 몸이 됐다. 라인업 중 3인승 밴 사양이 있는데, 5인승 이상 옵션들과 다르게 운전석 뒤로 격벽을 제외하면 시트고 뭐도 아무것도 없어서 짐을 별로 싣지 않았을 경우 정말 날아다닌다. 그러나 2013년 8월 16일부터 11~12인승 모델은 110km/h [[스피드 리미터|속도 제한 장치]]가 의무적으로 장착된다. 그러나 암암리에 속도제한장치를 무력화시켜 공도를 폭주하는 스타렉스들이 많다.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모 아이돌 그룹의 교통사고]] 당시 사고 운전자도 제한 속도를 한참 넘긴 137km/h나 되는 속도로 빗길을 폭주하다가 사고를 냈으며, 이 사건으로 법정까지 갔다. 밴 모델은 속도제한이 없다. 속도제한 장치가 달렸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계기판을 보면 되는데, 속도계가 160km까지만 표기되어 있다면 제한장치가 있고 220km까지 표기되어 있다면 제한장치가 없는 것이다. 변속기는 디젤의 경우 유로 4 모델 기준으로 수동 5단([[현대 M5SR 변속기|M5SR1]])/자동 5단([[현대 A5SR 변속기|A5SR2]]) 변속기가 장착되며, 유로 5 모델부터는 수동 6단([[현대 M6VR 변속기|M6VR2]])/자동 5단(A5SR2)이 장착된다.[* [[수동변속기]]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젠쿱]]에도 적용된 변속기지만, 기어비가 다르다.] LPi 모델은 수동 5단 [[현대 M5TR 변속기|M5TR1]]/자동 4단 [[AW 30 변속기|30-40LEi]] 변속기가 달려나왔지만 수동변속기 사양은 2017년형 이후 단종됐고, 자동변속기는 2020년형 이후 디젤 트림에 적용되는 A5SR2의 저토크 대응형 모델인 A5SR1 5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됐다. 라인업은 크게 CVX와 HVX로 나눌 수 있다. HVX가 상위 트림이고, 무광 투톤 은색/금색 컬러를 적용할 수 있었다. 밴은 CVX만 가능하다. 초기형 밴 모델은 측면에 방향지시등이 없다가 2010년형 모델부터는 밴에도 측면 방향지시등이 장착된다. 2014년식 모델부터 그랜드 스타렉스의 트림 등급 구분이 HVX/CVX에서 바디타입 구분 이후 스마트/모던/프리미엄으로 분류되는 등급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이 연식부터 엠블럼이 사라지고 그냥 [[VGT]]라고 달린다. 이때부터 [[4WD]] 모델에는 HVX 모델에 적용됐던 17인치 휠이 달린다.[* 11인승 HVX, 나머지는 CVX가 있다.] 참고로 그랜드 스타렉스의 색상은 대부분 정해져 있다. CVX 트림 기준으로 크게 흰색, 회색, 은색, 하늘색, 검은색, 노란색(어린이보호차량)으로 나뉜다. 2011년식까지는 변속기에 관계 없이 174마력 VGT 엔진이 달렸지만, 유로 5 기준이 적용된 2012년식부터 [[DPF]]가 추가된 A-2 엔진으로 변경됐다. 2012년식을 기준으로 그랜드 스타렉스는 배출가스 등급제가 변경되니 중고 구매자는 참고할 필요가 있다. (07~11년식은 4등급, 12년식 이후부터 21년식 최종 모델까지는 3등급 적용.) A-2 엔진으로 변경되면서 [[수동변속기]]는 6단으로 다단화됐지만 유럽시장에 존재하는 저마력 및 CO,,2,, 저감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40마력 WGT 엔진과 조합된다.[* 출력이 높으면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영국, 배출가스가 많으면 세금이 더 부과되는 독일 등이 이 사양 등장의 이유이다.] 자동변속기 모델은 기존 5단을 유지하며 175마력의 VGT 엔진이 적용된다. 참고로 같은 A-2 엔진을 적용한 [[현대 쏠라티|쏠라티]]는 170마력 VGT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서 나온다. 허나 쏠라티에는 상용차용 변속기(T045S6, 품번:43000-59000)가 적용되므로 이를 예시로 들며 그랜드 스타렉스의 수동 모델이 디튠된 것을 원가절감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덧붙여서 해당 변속기가 [[현대 제네시스 쿠페|젠쿱]]의 3.8L 및 출력이 향상된 신형 모델에도 적용된 점을 감안하면 내구성이 낮아서 디튠된 엔진을 적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6단 수동변속기]] 모델들이 [[플라이휠]], 클러치 디스크, 클러치 압력판(삼발이) 문제로 A/S가 잦다. 큰 결함이나 이상은 아니고 대부분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 때문이다. 부품 중 하나인 클러치 디스크는 소모성 부품으로 수명을 다하면 교체해야 한다. 타이어처럼 마찰을 계속 받기 때문이다. 화물-승합차인 경우 반클러치를 쓸 일이 많아 클러치 디스크의 수명이 더 짧게 느껴진다. 급경사로를 등판해야 하거나 다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클러치를 되도록 자제하고 조금 귀찮더라도 2단 출발보다 1단 출발을 생활화하면 더 오래 탈 수 있다. 자세한 고장의 원인 등에 대해서는 [[클러치]] 문서의 [[클러치#s-2|2번째 문단]] 참고. 때문에 그랜드 스타렉스는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라면 [[영맨]]들이 자동변속기를 권했다.[* 부품의 단가만 보아도 전체적인 클러치 계통 수리비용은 100만 원 이상 정도 하는 등 생계형 차량으로서는 유지비용에 있어서 문제될 수 있다.] 유로 4 모델부터 독일 LuK의 듀얼매스 플라이 휠(DMF)를 적용했는데, 이 부품의 가격이 살벌한 수준이다. (품번:23200-4A103, 현대모비스 기준 849,200원) 엔진 출력만 놓고 보아도 40kgf·m 이상의 토크가 걸리는 데다가 차량 특성상 거친 운전이 많고, 가다서다가 잦은 [[대한민국]] 도로의 특성상 잦은 조작으로 인해 듀얼매스 플라이 휠에 유격이 생기는데, 때문에 클러치 교환 시점에 뒷목을 잡는 수리비를 지불하게 된다. 140마력 WGT 모델도 동일하게 듀얼매스 플라이 휠을 적용하고 있고 부품 가격 역시 여전히 비싸다. (품번:23200-4A071, 현대모비스 기준가격:701,800원)[* 일부 유로 4 차주들은 포터 123/126마력의 싱글매스 플라이 휠(SMF)로 개조하기도 한다. 플라이 휠 가격이 115,500원이고 듀얼매스 플라이 휠과는 다르게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크랭크 샤프트에 플라이 휠을 체결하는 너트를 변경해야 하고,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를 개조해야 하며, 상대적으로 저마력 대응인 클러치로 조합돼서 기대수명은 듀얼매스 플라이 휠 클러치 세트보다 짧은 편. 추가로 싱글매스 플라이 휠로 변경하면 클러치 조작에 따른 변속 충격과 소음이 더 발생하는 편이니 참고하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YsPTZhv.jpg|width=100%]]}}} || ||<#002e6b> {{{#ffffff '''4륜구동 모델'''}}} || 이전 세대에 있었던 [[4WD]]은 그랜드 스타렉스가 나올 때 단종됐다가 2013년 11월에 부활했다. 2.5L 디젤 왜건 모델의 5단 자동변속기에서만 선택이 가능했고 전고가 약간 높다. 1세대와 마찬가지로 4륜구동 전환 방식은 파트타임 타입이지만 LOW 기어가 빠진 트랜스퍼가 적용되며 기어노브 옆에 로터리 다이얼로 2WD-4WD 전환이 가능하다. 스타렉스는 의외로 가성비가 좋아서, 대한민국 내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해외에 수출하는 가격이 높아 신차를 바로 중고차라고 해서 해외로 판매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에서 대처를 한다고 [[http://www.kbench.com/?q=node/133856|무슨 이유에서인지 명확한 해명도 없이 수출업자로 의심된다며 판매를 거부한 사례가 있다.]] 사실 구글에서 스타렉스 출고 거부 단어로 검색해 보면 스타렉스 출고 거부건에 대한 악명이 높다. 그도 그럴 것이 해외 법인이나 딜러 입장에서는 손해이기 때문에 클레임이 빗발친다고 한다. [[기아 모닝|모닝 밴]]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시장에서 경쟁 상대가 없는 관계로 업무용 승합차(즉, 상용 미니밴) 시장에서는 독점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기아 카니발|카니발]],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 투리스모]], [[토요타 시에나|시에나]], [[혼다 오딧세이|오딧세이]]가 비슷한 개념이기는 하지만 그랜드 스타렉스는 상용 미니밴이고 카니발, 코란도 투리스모, 시에나, 오딧세이는 승용 미니밴이다.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컨버전 밴이나 [[http://www.autech.co.kr/products/welfare/starex_high_slide.asp|장애인 이지무브 차량]], 냉동차, 구급차 등의 특장차로도 많이 쓰인다. 특장차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특장차 업체 성우모터스에서 개조 후 재출고된다. 쏠라티, 카운티가 들어가기 힘든 지역에서는 [[서울 버스 성북05|마을버스]]로도 쓴다. 다만, 냉동차는 인기가 별로 없다. 1톤 [[탑차]]에 비해 낮아서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지만 1톤 트럭도 저상탑차로 만들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고, 오히려 차의 크기에 비해 이름값 못하는 적재량(최대 600kg), 2,750만 원이라는 비싼 가격, 저조한 냉동 능력이 부각돼 의약품 수송차량으로 소수 보이는 정도로 외면받았기에, [[현대 스타리아|스타리아]]부터는 순정 사양으로 출시하지 않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sbs.co.kr/10000346950.jpg|width=100%]]}}} || ||<#002e6b> {{{#ffffff '''캠핑카 모델'''}}} || 제일 인기가 많은 특장차는 2013년 3월에 출시된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3131147444437|#]] 이 캠핑카 버전은 중소 특장차 회사에서 개조된 뒤 출고되는 주문생산 모델이며, 연간 생산량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2014년 기준 150대 한정으로 잡아놨는데, '''1월 2일에 주문을 받자마자 1년치가 매진됐다.''' 연간 판매량을 제한한 이유는 다름 아닌 중소기업 보호 목적이다. 완성차 업체가 본격적으로 뛰어들 경우 중소규모의 특장차 개조업체들이 빈사할 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기에 그런 것이다. 현재 캠핑카 개조 관련법 개정으로 11인승 이상의 승합차에 한해 구조 변경을 통해 캠핑카로 개조가 가능해졌고, 2020년 2월부터는 캠핑카 개조 관련법이 한번 더 개정돼 11인승 이상 승합차에 한해 구조 변경이 가능했던 캠핑카 개조가 모든 차량으로 확대돼 차종과 관계없이 캠핑카 개조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11인승 이상 차량의 경우, 캠핑카로 개조 후 구조변경 승인을 받을 시 해외일시수출입 제도를 통해 카페리로 '''자신의 자동차를 해외(일본, 러시아 등)로 끌고 나갔다 오는 것이 가능해진다!''' 한마디로 승합차 기반 차량으로 해외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이다.] 주의할 것은 승용 기반의 캠핑카는 여전히 승용으로 취급돼 승용차 세금을 내야 한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